안녕하세요.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7만 원 대로 떨어지면서 삼성전자에 투자한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8 만전자 다시 가자라고 외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23일 금요일 79,300으로 마감했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의 주가가 다시 8만, 9만, 10만으로 올라갈지에 대한 향후 전망과 호재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부터 하락세를 멈춘 삼성전자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1,200원 1.53% 상승, 삼성전자 우 주가 1,000원 1.38% 상승으로 7월 22일 날 마감하였으며 23일 금요일에는 다시 전날 대비 400원이 떨어진 79,300으로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의 호재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 다 알고 있기에 기업의 개요에 대해서는 알아보지 않겠습니다.
나름 건강한 조정 기간이라고 했지만 소액 주주 입장에선 똥줄 타던 삼성전자의 조정 기간에 나온 호재들을 모아봤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더나 백신 위탁 생산이 올해 가을 때 즈음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견하고 있으며 아마도 대한민국 백신 허브의 계획이 구체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삼성전자 주가도 반영이 될듯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그룹주 펀드 23개는 평균 1.23%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대표주인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세를 그려도 1개월간 삼성SDI 7.64%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5.5%가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바이오산업은 최근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물론 그동안 불치병이라고 불리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루게릭 같은 신경 의학 영역에 도전할 시대가 머지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의 큰 파이프라인으로서 작용할 것이고 대표주 삼성전자에게도 큰 주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며 삼성전자는 20조 원 규모의 새로운 파운드리 공장을 미국 텍사스주 트래비스 카운티에 건설하기 위해 협상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트래비스 카운티는 비공개회의에서 삼성전자 제안서를 검토하고 인센티브와 지역 경제 효과를 긍정적으로 검토했다고 외신은 밝혔으며 텍사스 트래비스 카운티 이외도 애리조나, 뉴욕 등 여러 후보지를 선별해 놓은 삼성은 올해 안으로 투자 결정을 확정하고 2024년부터 미국에 삼성 반도체를 본격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 주가전망
삼성전자는 투자고수의 랭킹에도 항상 상위권에 속하는 기업이며 개미투자자의 장기투자에 적합한 종목입니다.
다만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가 투자 결정에 변수로 작용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 두 달 동안 8만 원 대에 안착하지 못하는 삼성전자는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여 주가엔 반영을 못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여러 금융 연구원들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반도체 규모 확장,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 갤럭시 폴드같은 새로운 모델의 개발을 고려했을 때 '8만 전자'는 무난한 과제라고 평가했으며 삼성전자 전망은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도 대한민국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가는 그렇게 나쁘지 않으며 향후 충분한 상승 모멘텀이 생길 수 있는 기업이기에 장기 투자하신 분은 그렇게 민감하게 대응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투자자들이 보는 삼성전자의 목표가도 거의 9만, 10만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이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선택과 책임은 각자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알려 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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